물관리자동화시설 견학 줄지어

한국농어촌공사안성지사 ‘농업용수공급자동화’ 선진 실현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상일)는 물관리 자동화(TM/TC)시스템에 대한 모든 점검 및 정비, 교육훈련 등을 완료하고 지난 2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물관리 시스템은 고삼· 금광저수지를 주 수원공으로 해서 안성, 평택시 일원 5천163ha의 수혜 구역과 7511ha의 5개 배수장, 평야부수문 11개소에 첨단 CCTV 원격감시소 초음파 수위계 등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해 관개용수절약, 용수의 균등 배분을 통한 안정적 용수 공급은 물론 우기시 신속한 재해대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그 동안 다른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물관리에서는 낙후로 관행적으로 행하던 것을 최첨단 물관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한 단계 발전된 물관리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물관리자동화 시스템이 본격가동 실시됨에 따라 외국 농업관련 단체 공무원들이 선진 농업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현재 줄지어 지사를 방문해 우수한 공사의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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