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저지방육으로 입맛 사로잡아

한돈 가정요리 콘테스트‘대상’ 수상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한 ‘한돈가족사랑 웰빙 가정요리 콘테스트’ 에서 녹색농업대학 농식품창업교육반 교육생이 12명이 참여 했는데 심사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이 수상하는 등 모든 상을 휩쓸었다. 이는 지난해 8명의교육생들이 “S라인 몸짱요리 콘테스트에서” 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그 성과는 더욱 컸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한 12명의 안성시 녹색농업대학 농식품창업교육반 교육생들은 농식품 가공에 관심이 깊은 일반인 및 농업인들로 구성됐는데 지역 농업 특성화 사업, 명품육가공사업과 연계돼 농수축산물 가공 실습 과 HACCP인증교육, 창업의 밑바탕이 되는 식품가공기능 사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수로 농식품 가공 전문인재로 거듭 발전해 나가고있다.

 대상의 영예를 누리게 된 금광면 동신리 이보영 교육생의 ‘돼지고기연근스테이크’ 는 돼지 뒷다리 살을 연근과 함께 스테이크처럼 익혀내어 색다르면서도 간편한 가정식 요리로 상품화 시켜도 좋을 만큼 일품 이었다. 그 밖에도 배·인삼·양파·우엉 등을 이용해 뒷다리 살을 부드러운 질감으로 살려낸 작품, 뒷다리 살을 이용해 롤김밥을 만든 작품, 등 비선호 부위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인 작품들이 대거 출품해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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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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