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24일 안성시청, 안성교육지원청, 장애인단체와 함께 보개면에 위치한 ‘금란복지원’ 과 ‘죽산면의 ’다비타의 집 ‘을 합동 방문했다.
이들 기관은 보호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그림설문지 작성 및 성폭력예방교 실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실종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보호시설 수색 및 DNA 채취 등도 병행해 실시 했다. 또한 안성경찰서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6개소와 특수학교 1개소재가 지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31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장애인 보호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