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면 녹색 나눔장터 운영

재활용가치체험·나눔문화 실천계기 마련

  원곡면에서는 산수화아파트 단지내에서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사업의 일환으로 ‘2013 녹색 나눔장터’ 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적십자 원곡봉사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동안 원곡면 직원들은 의류,도서,잡화 등 총 150여점을 기증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규연 원곡면장은 “이번 녹색 나눔장터를 통해 나에게 필 요 없는 물건이 다른 사람 에게는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는 재활용의 가치를 체험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목요일 녹색나눔장터에 많은 참석과 관심” 을 부탁했다.

 나눔의 녹색장터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계획이며 녹색장터를 통해 물품을 기증하고 재사용하는것이 환경을 위한 가장 손쉬운 실천 방법 중의 하나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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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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