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 ‘교통무질서 근절’ 앞장

‘차량 꼬리물기·끼어들기’ 4대 무질서 근절 캠페인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4대 사회악 및 4대 교통무질서 근절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지난 2일 아침 8시부터 내혜홀광장과 중앙시장에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안성경찰이 척결을 위해 치안역을 집중하는 4대사회악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이며, 4대 교통무질서는 꼬리물기, 끼어 들기, 이륜차 인도주행, 방향 지시등 미점등이다.

 이날 모범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선진질서위원회 등과 교통협력단체회원 150여명이 참가해 내혜홀광장과 중앙시장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중앙시장 주변에서 ‘국민이 원하는 4대 교통무질서 근절’ 전단지를 일일히 배포하며 교통무질서 4대 근절캠 페인을 벌여 시민들에게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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