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이정옥)는 장애인의날을 맞아장애인 부모회와 함께 장애우와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시작해 큰 호응을 받았다.
첫 번째로 지난 24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회원들이 장애우와 함께 도서실에서 책도 찾고,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도서관을 찾은 장애우들은 많은 동화책을 보고 또 읽어주는 회원들의 자상한 모습에 즐거움을 느끼며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는 다음에는 장애우와 함께 영화보기와 다도 교육 등을 하기로해 찬사를 받았다.
이정옥 회장은 “앞으로 장애우 부모들의 협조를 받아 그 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함께 찾는 방향으로 장애우들에게 건전한 생각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는 지역사회의 잠재적인 여성 리더들이 모인 단체로 리더십 강화, 봉사역량 증진, 안성명소 찾기 등 다양한 분야 속에서 기여 할 수 있도록 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