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문화원(원장 양장평)은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실버벽화 예술단’ 참가자 30명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공모한 ‘2013 지방문화원 어르신문화 프로그램 중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배움터 어르신 문화학교에 안성문화원에서 준비한 ‘실버벽화 예술단’ 이 최종 채택됐다. 이에 선착순으로 참가자 30명을 모집, 전문강사를 초빙해 벽화제작에 필요한 이론과 실제 공간에 벽화를 그리는 실기 등 총 65시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성문화원이 특색문화 사업으로 추진한 ‘실버벽화 예술단’ 은 지난 2011년 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로 기존 참여한 어르신들의 호응도 높았다. 특히 문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이라는 모토에 걸맞는 프로그램으로 EBS방송에도 ‘우수’ 문화사업으로 방영된 바있다. 수강료와 교육에 필요한 물품도 모두 무료로 제공 되는데 참가희망자는 안성문화원 사무국에 신청서를 접수 하면 된다. 문의 (안성문화원 673-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