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없는 삶은 불꺼진 암흑이며 불행! ‘희망을 주는 사람’ 되자

안성경찰서 경승실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봉행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안성경찰서 대청마루에서 안성경찰서 경승실(실장 정림 큰스님·영평사 주지)과 유마회 주관으로 봉행됐다.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김준철 안성경찰서장 유마회 김진환 회장, 경승위원, 경찰서 협력단체장, 신도, 경찰 가족 등이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운수암 합창단의 ‘찬양합시다’ 합창 속에 반야심경 봉덕 헌화 및관욕,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정림 실장 스님은 봉축사에서 “금년 초파일 캠페인 주제는 ‘세상에 희망을, 마음에 행복을’ 로서 우리 중생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희망입니 다. 희망이 없는 삶은 불꺼진 암흑이요, 불행으로 우리 모두가 밝은 희망을 갖고 힘차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서로가 격려 하고, 다독이며 다함께 손잡고 살아갈 때 살맛나는 세상이 된다” 라고 설파했다. 정림 실장 스님은 이어 “이웃에 희망을 잃고 좌절에 빠진 사람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이웃을 보살피며 챙기는 사람이 풍요롭고 복된 삶을 사는 것이며 나아가 희망을 잃은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면서 “나는 누구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사람인지 또 누구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한 번쯤 되돌아 볼 것” 을 주문했다. 이어 “나와 너를 뛰어넘어 우리가 될 때 우리의 생활을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으며 언제나 나와 다른 남을 보며 너와 나의 분별로 인한 반목과 갈등이 존재하는 한 평화는 오지 않는다” 지적하고 “타인을 볼 때 언제나 나와 같은 점을 찾으려 하고 다른 점은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이해하려 애써야 하며 이는 비단 한 사람뿐만 아니라 단체나 나라에게도 적용된다” 고 말했다.

 정림 실장스님은 “우리의 삶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으로 행복해지려면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를 알아야 하고 행복과 불행은 나 스스로 내 마음으로 만드는 것으로서 행복해지고 싶으면 먼저 감사하는 마음부터 갖고 매사에 감사하는 사람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된다” 라면서 “갖지 못한 것을 갖으려고만 하고 이루지 못할 것에 집착만하는 삶을 살지 말고 우리의 스승이요, 어버이인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항상 간직하고 살아가면 우리는 저절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김준철 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찰은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완벽한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다” 라면서 “온 세상이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신 자비정신이 펼쳐져 범죄 없는 편안한 안성이 되어 줄 것” 을 축원했다.

 봉축행사는 지강 칠장사 주지스님의 법어, 김진환 유마회 회장의 발원문으로 이어졌다. 이보다 앞서 김준철 서장은 지강스님과 영평사 한영애 법사 등 3명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경찰포교 활동과 치안협력을 통한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 를 치하했다.

 법요식이 끝난 후 안성경찰서 경승위원회와 유마회에서 준비한 비빔밥과 떡, 과일 등을 경찰서 직원과 전·의경 그리고 내방객들에게 공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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