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참 봉사

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소외계층 나눔선행 실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상일)는 금광면 석하리 고기예(81세· 여)독거노인집을 22일 방문, 노후된 주택을 고쳐주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자발적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의 농어촌집 고쳐주기 사업은 2008년 처음 사업이 시작 된 이후 지난해까지 전국 1천 35가구에 혜택을 주었으며, 올해는 130개 시·군 227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상일 지사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눔 경영을 실천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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