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 위한 ‘협력치안의 날’ 행사 열려

안성경찰서 ‘민·경, 협력단체간 소통·화합 통한 범죄예방 최선’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29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김준철 서장을 위시해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폴리스 등 협력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시내 및 읍면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협력단체별로 방범 순찰을 실시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협력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합동순찰을 한 큰 의미가 있는 합동순찰이다.

 평소 협력단체별로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정보공유가 없었으나, 이번 합동순찰을 가지면서 그 동안 범죄 취약지역으로 판단되는 곳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야간 순찰에 열중한 협력단체에게 안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가 야식을 제공 함으로써 더욱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 자리에서 김준철 서장은 평소 치안보조활동으로 방범순찰을 실시하는 협력 단체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욱 지역치안 안전을 위하여 방범 순찰에 매진해 줄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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