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한경대 총학생회

지역내 이웃만들기 사업진행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경대학교 총학생회와 사랑봉사대원이 봉 사에 참여해 매월 1회 이상 ‘지역내 이웃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장애인 가족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봉사자연계를 통해 사 회적 지망생을 형성해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소외감을 해결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문제의 해결을 하기위해 계획된 사업이다.

 주위에 관심과 손길이 부족한 독거노인가정과 장애인 가정에 봉사자가 직접 찾아가 함께 말벗, 청소, 음식만들기 등을 통해 소외감 해결은 물론 안부전화로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갖고 유지해 나가고있다.

 지난해 1년간 ‘지역 내 이웃 만들기’ 에 참여했던 한경대 최 모 학생은 “ ‘지 역내 이웃만들기’ 사업을 통해 알게 된 어르신과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어르신들과 다시하고 싶다” 며 참여를 신청했다.

 안성시가 지난 3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추진하는 ‘지역 내 이웃만들기’ 사업에 총 1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독거 어르신 3가정과 장애인 가족 1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등 1년간 봉사활 동을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