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소나무 가로수길 조성

공단사거리서 한경대 입구간

 안성시는 내년에 안성시에서 열리는 경기도민 체전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대회를 앞두고 푸르고 생동감 넘치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시가지 진입로변을 명품소나무 가로수 길로 조성하고 있다.

 소나무를 식재하는 구간은 공단사거리에서 한경대 입구까지 3㎞로 조경 소나무 210주를 식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가 운전자의 시야를 보호하고 도로의 안전성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며 “앞으로 특색 있고 아름다운 가로수 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시내권 소나무 식재와 함께 두원공대 앞 38국도변 5㎞구간에 메타세콰이어 나무 650주 등을 식재해 가로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가로수길 소나무 식재로 안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의 이미지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