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마음을 지닌 공무원들 참선행’

사랑나눔 봉사대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 구현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 을 위해 안성시 주민생활과 직원들로 조직된 ‘사랑나눔봉사대’ 가 지난 8일 휴일도 반납하고 고령과 질병 등으로 어렵게 사는 노인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여 금전만능과 자기 위주만을 추구하는 각박한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청량제가 되고있다.

 사랑나눔봉사대는 주거 환경이 열악해 비위생적 상태에서 생활하는 미양면 황 모 노인가정을 방문해 장판 교체 및 폐기물 처리, 주변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생활과 직원과 안성시 무한돌봄 동부 네트워크팀 등 모두 20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황 노인이 돈이 없고 고령과 질병으로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방치한 대형 폐기물은 수거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도움을 받아 말끔히 수거토록 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 힘도 들었지만 할머니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더위는 가고 사랑의 힘이 솟아 보람차다” 며 “지인들에게도 방문 봉사에 적극 동참을 권유하고 싶다” 고 전했다.  사랑나눔봉사대는 앞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날로 정해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 헌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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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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