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은 지난 31일 오후 청장실에서 독립유공자 故 김병농 선생 훈장 전수식을가졌다.
이날 애국장을 받은 독립유공자인 고 김병농 선생은 1919년 3월 평북 의주에서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일어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1920년 2월 경성 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애국자로 고인의 공훈을 기려 훈장을 추서했다.
국가보훈처는 애족장을 수여했으며 선생의 손자인 김동욱(수원시 장안구)을 찾아 훈장을 전수했다.
수원보훈지청은 지난 31일 오후 청장실에서 독립유공자 故 김병농 선생 훈장 전수식을가졌다.
이날 애국장을 받은 독립유공자인 고 김병농 선생은 1919년 3월 평북 의주에서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일어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1920년 2월 경성 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애국자로 고인의 공훈을 기려 훈장을 추서했다.
국가보훈처는 애족장을 수여했으며 선생의 손자인 김동욱(수원시 장안구)을 찾아 훈장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