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보와 발전의 중심 단체인 안성1동방위협의회(회장 이상원·낙원통장)가 평시 각종안보 활동으로 지역 안정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동방위협의회는 매월 정례회를 개최해서 지역현안을 논의 협의하고, 향토예비군 동원체계와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동대와 긴밀한 협조를 하고있다. 특히 수시로 안보현장을 방문해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케 하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을 위문하는 등 모범 방위협의회로 역할과 사명에 충실히 하고 있다. 더구나 위원간 소통과 개인적 친목을 돈독히 하므로서 항상 화합 분위기 속에서 회무가 진행되고있다.
이상원 회장은 “한반도의 안보정세는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로 봉착되고 있다” 며 “특히 3년전 우리 한반도 전체를 경약케하고 우리 국민들을 분노케한 북한의 만행을 모두가 똑똑히 기억하고 있을 줄 안다” 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0년 3월 26일 우리의 영해를 지키는 천안함 폭침사건과 11월 23일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연평도 폭격으로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북한은 그것도 부족해 불바다로 만들겠다 등 계속 위협하며 한반도를 긴장속에 몰아넣고 있다” 강조하고 “우리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지역 안보의 중요성과 지역 발전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협조 하는 참다운 지도자들이다” 라면서 모든 공적은 위원들에게 돌리고 노고를 격찬했다.
안성1동방위협의회는 내달 김포 애기봉을 방문해 국토 방위의 첨병인 장병들을 위문할 계획이다. 한편 1동방위협의회 임원진은 △회장 이상윤 △부회장 문재학 △총무 전명옥 명륜통장이 위원간 결속과 협의회 설립목적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