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법 행위 꼼짝마’

주요 범인검거 유공 CCTV모니터요원에 감사장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26일 오전 8시10분께 안성시청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주요 범인 검거 유공 CCTV 모니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현재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관 3명, 민간모니터 요원 15명이 방범용 CCTV 374대를 운용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도 대덕면 내리에서 지난 4월 30일 오후 11시 6분께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및 폭행치사 관련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도주한 가해차량을 찾기 위해 모니터 검색 중 교통사고 차량과 영상을 비교해 동일차량을 발췌해서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하는 개가를 올렸다.

 김준철 서장은 중요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모니터 요원에게 감사장 및 부상품을 수여 하면서 “모니터 요원들의 열성적인 근무자세로 각종 중요 범죄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며 노고를 치하한 후 “평온한 안성치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노력할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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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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