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해병대전우회

4대 사회악근절 위한 업무협약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은 안성시해병대전우회와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학교주변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 순찰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협력치안을 구축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안성경찰서와 안성시해병대전우회는 취약시간대와 장소를 선정해 매주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준철 서장은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과 신체로 경찰과 손잡고 범죄 없는 안성을 만들기에 노력하자” 고 당부 했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협약식에는 해병대안성시전우회(회장 이용식)회원 20명과 경찰관 중 해병으로 전역한 직원 10명이 함께 참석해 선·후배간 격이 없는 간담회로 상호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