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회장 김태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차량과 보행 자가 붐비는 광신로타리 주변에서 대대적으로 교통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교통봉사대(대장 박해승)회원 20여명은 ‘교통사고 없는 안성 만들자’ 는 어깨띠를 두르고 30도를 오르 내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규 지키고, 무질서 추방’ 등 차량과 보행자에게 교통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해승 교통봉사대장은 “질서있는 사회구현은 우리 시민의 의무이며, 사회 윤리도덕을 바로 세우는 첫 걸음이다” 면서 “차량 운전자는 교통법규 지키기로 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자는 신호등 잘 지키기로 귀중한 생명을 보호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면서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