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물관리자동화, 선진견학 줄지어 방문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상일)는 물관리 자동화(TM/TC)시스템을 지난해 4월부터 본격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받고있다. 물관리시스템은 고삼, 금광저수지를 주 수원으로 해서 안성, 평택시 일원 5천 163㏊의 수혜구역과 751㏊의 5개 배수장, 평야부 수문 11개소에 첨단 CCTV 원격 감시소, 초음파 수위계 등 자동화시스템을 설치해 관개 용수절약, 용수의 균등 분배를 통한 안정적 용수공급은 물론 우기 시 신속한 재해 대처가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른 분야에서는 탁월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 었으나, 물관리에서는 낙후 되어 관행적으로 행하던 것을 최첨단 물관리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한 단계 발전 된 물관리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에 따라 물관리자동화 시스템이 본격 가동 실시됨 에 따라 외국농업관련 단체 공무원들이 선진농업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줄지어 지사를 방문, 우수한 공사의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