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변화에 충실한 클럽 만들겠다’

안성로타리클럽 구성서 회장 취임

 안성 최고의 연륜과 봉사기여도가 높은 안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안성맞춤랜드 내 예니제에서 많은 내빈과 로타리안들이 참석한 가운데거행됐다. 회장 취임 1년간 클럽 40주년 기념행사와 ‘팀보다 더 뛰어난 개인은 없다’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해 불우이웃돕기 향토인재육성 등 많은 봉사실적 을 쌓으며 헌신해 온 박형철 회장이 이임하고, 42대 구성서 회장이 환영의 박 수 속에 취임했다.

 구성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40년의 역사와 전통의 클럽 회장으로서 영광과 자부심과 함께 밀려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 서두를 꺼낸 후 “앞으로 임무를 두 가지 제시했다. 첫째는 ‘기본에 충실’ 하라는 것으로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 갈 수 없고, 회칙준수 회원들간의 화합을 존중해 하며 이제까지 계승 발전 시켜온 기본틀에 충실히 하며 둘째로 ‘변화’ 로서 변화하고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썩어서 도태 된다고 강조했다.

 구성서 회장은 “지금 글로벌 세계의 무서운 변화와 개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클럽이 옛것만 고집하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시대의 흐름에 떠내려갈 것이다” 지적하고 “그러한 변화는 때로는 혁명적 변화를 마다하지 않아야 하므로 아무리 훌륭한 변화도 회원들의 화합된 힘, 추 력이 없으면 결코 성공할 수없다” 면서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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