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소방사반 진짜 소방관되기’

안성소방서 신임소방반에 현장위주실습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신임소방사반 12명이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민원실에서 22일부터 2주간 현장위주의 소방서 실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습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119 안전센터에서는 각종 소방장비 조작과 훈련을, 그리고 구조대에선 상황별 구조방법과 응급처치법을 실습하고 있다. 또 상황실에서는 상황접보 및 업무처리 절차를 민원실에서는 각종 민원서류처리와 민원인 응대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는 실습이 아닌 배치 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위주의 실습이 진행되고 있다” 며 “현장에 처음 배치된 만큼 우선적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하며 일선에서 손색없는 소방관이 되는 훈련을 실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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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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