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소방사반 진짜 소방관되기’

안성소방서 신임소방반에 현장위주실습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신임소방사반 12명이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민원실에서 22일부터 2주간 현장위주의 소방서 실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습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119 안전센터에서는 각종 소방장비 조작과 훈련을, 그리고 구조대에선 상황별 구조방법과 응급처치법을 실습하고 있다. 또 상황실에서는 상황접보 및 업무처리 절차를 민원실에서는 각종 민원서류처리와 민원인 응대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는 실습이 아닌 배치 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위주의 실습이 진행되고 있다” 며 “현장에 처음 배치된 만큼 우선적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하며 일선에서 손색없는 소방관이 되는 훈련을 실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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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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