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대’ 가 지난 10일 휴 무일인데도 불구하고 질병과 장애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신 모 씨(고삼면) 가정을 방문해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30℃를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주민생활과 전 직원이 참여해 이웃사랑실천 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주민과 직원들은 “날씨 가 더워 불쾌지수가 높지만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하는 마음으로 뜻과 의지를 모아 봉사활동을 실천하니 마음이 시원해졌다” 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도 느끼고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그동안 지저분한 환경에서 살아온 신 모 씨는 집안 팎이 깨끗해 진것을 보고 “고맙습니다” 라고 연실 공직자들의 참 봉사에 고마움을 표명했다. 사랑나눔봉사대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휴일을 반납하고, 지역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날로 정하고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찬사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