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주민생활과 직원들 멋져’

폭염 속 이웃사랑 실천 앞장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대’ 가 지난 10일 휴 무일인데도 불구하고 질병과 장애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신 모 씨(고삼면) 가정을 방문해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30℃를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주민생활과 전 직원이 참여해 이웃사랑실천 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주민과 직원들은 “날씨 가 더워 불쾌지수가 높지만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하는 마음으로 뜻과 의지를 모아 봉사활동을 실천하니 마음이 시원해졌다” 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도 느끼고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그동안 지저분한 환경에서 살아온 신 모 씨는 집안 팎이 깨끗해 진것을 보고 “고맙습니다” 라고 연실 공직자들의 참 봉사에 고마움을 표명했다. 사랑나눔봉사대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휴일을 반납하고, 지역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날로 정하고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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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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