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아버지 대상 ‘나라사랑 병영체험’ 실시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안보의식 고취’선도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김인성)는 지난 13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안성중학교 학생과 아버지 8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1박 2일 특별한 나라사랑 병영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병영체험은 안전행정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이 체험은 강원도 철원에 있는 박골부대를 방문해 GOD야간 근무, 군대 최신 장비 체험, 국가안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인성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병영체험, 안보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참가자 모두 일일 훈련병으로써 군복을 입고 병영체험 활동에 각오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협동·봉사하에 질서를 지키는 공동체의식 함양과 극기심을 길러줌으로써 건강하고 진취적인 인격체를 육성함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 학생·아버지들 참가자 모두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등 뜻 깊은 병영 체험으로 모두 만족해 하며 ‘이 같은 병영체험이 계속 되길’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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