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아버지 대상 ‘나라사랑 병영체험’ 실시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안보의식 고취’선도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김인성)는 지난 13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안성중학교 학생과 아버지 8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1박 2일 특별한 나라사랑 병영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병영체험은 안전행정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이 체험은 강원도 철원에 있는 박골부대를 방문해 GOD야간 근무, 군대 최신 장비 체험, 국가안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인성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병영체험, 안보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참가자 모두 일일 훈련병으로써 군복을 입고 병영체험 활동에 각오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협동·봉사하에 질서를 지키는 공동체의식 함양과 극기심을 길러줌으로써 건강하고 진취적인 인격체를 육성함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 학생·아버지들 참가자 모두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등 뜻 깊은 병영 체험으로 모두 만족해 하며 ‘이 같은 병영체험이 계속 되길’ 주문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