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 당왕점 산뜻하게 리모델링 마치고 개점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먹거리 공급·대고객서비스도 강화

 안성의 축산업 발전의 선두기관인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역주민에게 축 협의 이미지와 대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해 지역상권 선점을 물론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하나로마트 당왕점을 리모델링공사로 산뜻하게 만든 후 지난 6일 현장에서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서 우식제 조합장은 “축협의 특성을 살린 축산코너를 차별화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 하는데 주력하겠다” 며 “최근 고객들은 마트를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는 쇼핑 공간이 아닌 쇼핑과 함께 하루의 일과를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기능을 원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되도록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와 고객참여 마케팅을 확대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고 약속하고 “그동안 하나로마트 당왕점을 이용한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감사의 마음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안성축협 하나로마트를 많이 이용해 줄 것” 을 부탁 했다.

 안성시 당왕동 544번지 옛 안성축협 본관 마트에 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투입, 리모델링해 313.5m2 규모 로건립, 최신시설을 갖추어 안성지역의 새로운 쇼핑 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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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공개 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명을 5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환경관리분과 1명으로 구성된다.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의 주요 정책과 현안 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논의기구다. 정기회의와 분과회의 등 자치활동을 통해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단 시설물 이용 경험이 있는 안성시민으로, 운영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모집 신청은 이메일 접수, 공단 기획예산팀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평일 근무시간(9:00~18:00)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신청서만 유효하다. 또한, 시민운영위원회 위원 구성 시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따라 특정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기준을 반영하여, 이번 모집에서는 성별 균형을 고려해 여성위원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은 심사를 거쳐 2026년 1월 초 공지되며, 선발된 운영위원은 2026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분기별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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