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축산업 발전의 선두기관인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역주민에게 축 협의 이미지와 대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해 지역상권 선점을 물론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하나로마트 당왕점을 리모델링공사로 산뜻하게 만든 후 지난 6일 현장에서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서 우식제 조합장은 “축협의 특성을 살린 축산코너를 차별화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 하는데 주력하겠다” 며 “최근 고객들은 마트를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는 쇼핑 공간이 아닌 쇼핑과 함께 하루의 일과를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기능을 원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되도록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와 고객참여 마케팅을 확대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고 약속하고 “그동안 하나로마트 당왕점을 이용한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감사의 마음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안성축협 하나로마트를 많이 이용해 줄 것” 을 부탁 했다.
안성시 당왕동 544번지 옛 안성축협 본관 마트에 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투입, 리모델링해 313.5m2 규모 로건립, 최신시설을 갖추어 안성지역의 새로운 쇼핑 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