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 당왕점 산뜻하게 리모델링 마치고 개점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먹거리 공급·대고객서비스도 강화

 안성의 축산업 발전의 선두기관인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역주민에게 축 협의 이미지와 대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해 지역상권 선점을 물론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하나로마트 당왕점을 리모델링공사로 산뜻하게 만든 후 지난 6일 현장에서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서 우식제 조합장은 “축협의 특성을 살린 축산코너를 차별화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 하는데 주력하겠다” 며 “최근 고객들은 마트를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는 쇼핑 공간이 아닌 쇼핑과 함께 하루의 일과를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기능을 원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되도록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와 고객참여 마케팅을 확대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고 약속하고 “그동안 하나로마트 당왕점을 이용한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감사의 마음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안성축협 하나로마트를 많이 이용해 줄 것” 을 부탁 했다.

 안성시 당왕동 544번지 옛 안성축협 본관 마트에 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투입, 리모델링해 313.5m2 규모 로건립, 최신시설을 갖추어 안성지역의 새로운 쇼핑 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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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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