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맞아 훈훈한 정 나눠

안성경찰서 소외계층 방문 위문품 전달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3일 추석절을 맞아 죽산파출소(소장 오응식)가 관내 불우한 이웃을 찾아가 ‘사랑나눔 운동’ 으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원 대상자로 죽산면에 거주하는 박 모 할머니(79세)가 가족이 있어도 형편이 어려워 도움을 받지 못하고 기초수급대상자로 생활을 하고 있는 독거노인이다.    

 이번 사랑나눔 운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전 경찰관이 월급에서 1천원씩 공제해 모인 금액을 관내 어려운 가정에 봉사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매년 시행 되고 있어 외롭고 어려운 가정에 작은 기쁨을 드리는 것이 이 운동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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