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상촌 염치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4일 오전 양성면 미산리와 노곡리에 위치한 상촌마을과 염티마을을 찾아 지역주민 및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은 화재 발생과 초기 대응에 취약한 농촌마을 대상으로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민들이 자율방화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화재예방을 해 나가는 마을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시작으로 전기가스 등 주택안전점검 방법,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사용법, 생활속의 응급처치법 순으로 진행됐다.

 화재 없는 마을로 선정된 상촌, 염티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 마을로 선정된 만큼 화재예방에 더욱 힘쓰고 마을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