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중앙위원들 하계 단합대회 개최

안성발전과 풍년농사기원·화기애애한 분위기속 친목 도모

 새누리당 중심단체인 중앙위원회 안성시위원회(회장 오승호)하계단합대회가 지난 30일 삽교호에서 열렸다. 이날 모처럼 긴 가뭄 속에 단비가 내려 배추심기 등 농작업으로 바쁜 시기인데도 많은 회원들이 행사에 참가해 잠시동안 적조했던 마음을 풀고 친목을 돈독히 하는 보기좋은 정경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시민회관 앞에서 안성발전과 풍년농사를 소원하는 파이팅을 힘차게 외친 후 황은성 안성시장 등의 배웅을 받으며 안성을 출발해 대회장소에 도착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합을 도모했다.

 오승호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봉사심 높은 모범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면서 “최근 들어 안성에는 대기업 수준의 기업들이 공장을 짓고 투자를 하고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기업유치는 곧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로 이어져 안성이 살기 좋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성큼다가 간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라면서 “이제 우리 회원들은 태어난 곳에 대한 애향심 과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애착심을 하나로 모아 화합 속에서 발전하는 고장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 을 당부했다.

 단합대회를 마친 회원들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고 안전하게 귀가했다. 안성중앙위원을 모범 위원회로 만들고 있는 임원진은 △회장 오승호(안성2동 방위협의회장)△고문 김상득, 문홍길, 이광화△부회장 정정훈, 정규원, 한동국, 박면△감사 윤승건 유종현씨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