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삼죽 파이팅

안성시민체육대회시 역대 최고 성적 거둬

 안성시 승격 제16주년 기념과 제60회 경기도 체육대회 성공 다짐을 위한 안성시 민체육대회가 지난 22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열렸는데 삼죽면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삼죽면은 시민체육대회에서 발묶고 뛰기 1위, 육상(남) 100m 1위, 육상 400m 계주 1위, 줄다리기 2위, 훌라후프 3위, 단체줄넘기 3위 등 삼죽면민의 단합된 힘으로 각종 종목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두 달 전부터 안성시민의 날 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기원하는 단합대회를 필두로 삼죽면 각 기관 사회 단체가 합심해 우수한 선수 확보 및 체계적인 연습 등 단합된 힘을 보여준 결과이다.

 삼죽면 체육회 김영일 회장은 “시민체육대회에서 삼죽면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 이라고는 꿈도 못 꾸었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보여줘서 면민여러분에게 감사한다.” 며 “정말 작지만 큰 삼죽” 이라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김건호 면장을 중심으로 삼죽면민의 단합된 의지와 화합으로 시민 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놀랍다.” 면서 “선수단과 함께 ‘삼죽면 파이팅’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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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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