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사랑의 손길 풍성

오세립 변호사 송편 전달

 안성시 양성면 출신 오세립 변호사가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사랑의 송편 909세트(싯가 2천만 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오세립 변호사는 2010년 시민자치대학 강연료 기탁을 시작으로 관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에 총 2천 7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대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돈이 없어 명절 준비를 하지 못하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가정에 송편을 전달해 따뜻한 추석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시는 기탁 받은 성품을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노인가구 등 관내 저속득가구를 우선적으로 방문해 나눔의 정을 느껴 그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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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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