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김태원)부설 노인 교통봉사대(대장 박해승)는 지난 25일 광신로터리 주변에서 대원 모두가 75세 이상 고령층인데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없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해승 회장은 이에 대해 “우리 노인들이 대접 받는 노인이 아닌 봉사하는 노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교통사고 없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서 ” 교통 사고는 예고가 없기 때문에 법규와 질서를 잘 지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면서 안성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가두 캠페인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