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안성3동 협의회(회장 최춘홍)와 부녀회(회장 홍영자)는 지난 5일부터 남녀회원 10여명이 참석해 금석동 야산에서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연고가 없는 공동묘역과 산에 방치되어 있는 무연고 묘지 3문묘에 벌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조상전래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예절의 고장 만들기 일환으로 추석을 앞두고 추진하는 무연고 묘지 벌초작업 봉사활동에 새마을지도자상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 하였으며, 벌초작업 후에는 아무도 찾지 않는 묘에 제사를 지내주며 더불어 함께 살아 가는 세상을 만들자고 사업을 실시했다. 한편 원곡면새마을회, 양성면새마을회, 보개면새마을회 등 추석을 전후해 무연고 50문에 벌초작업을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