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최선

추석맞이 무연고 벌초 작업

 새마을지도자 안성3동 협의회(회장 최춘홍)와 부녀회(회장 홍영자)는 지난 5일부터 남녀회원 10여명이 참석해 금석동 야산에서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연고가 없는 공동묘역과 산에 방치되어 있는 무연고 묘지 3문묘에 벌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조상전래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예절의 고장 만들기 일환으로 추석을 앞두고 추진하는 무연고 묘지 벌초작업 봉사활동에 새마을지도자상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 하였으며, 벌초작업 후에는 아무도 찾지 않는 묘에 제사를 지내주며 더불어 함께 살아 가는 세상을 만들자고 사업을 실시했다. 한편 원곡면새마을회, 양성면새마을회, 보개면새마을회 등 추석을 전후해 무연고 50문에 벌초작업을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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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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