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죽산면 위령탑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에서는 6.25전쟁 등 대한민국 현대사를 통해 북한군과 공산세력에게 목숨을 빼앗긴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이들의 자유수호 정신을 이어받아 평화통일에 대비 하기위해 지난 25일 오전 11시 죽산면사무소 뒤 위령탑에서 제 3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를 개최했다.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 간인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할 뿐만아니라 안보의식제고를 위한 행사로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에서 매년 치러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자유수호의 체제 수호를 위해 북한 공산집단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 추모 및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 안성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되었다. 올해 합동위령제 행사에 는 황은성 안성시장, 이동재 시의회의장,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유가족,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김인성 지회장의 추도사, 추념사, 조사낭독, 헌화 분향 순으로 엄수됐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