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따뜻한 사회 만들기 봉사활동 전개

공도읍 버스터미널 일대 농어촌공사직원과 환경 정화활동

독거노인 5가정 방문해 사랑의 연탄전달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는 지난 4일 오전 7시부터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공도읍 버스터미널 일대와 공도승두리, 안성1동 등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와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로 6회째로 진행된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 한이석 도의원, 박재균 시의회의원을 비롯해 당직자 40여명,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임직원 40여명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시간 가량 공도터미널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이어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는 새누리당 당직자와 여명회(회장 남기철), 공도어머니 합창단(회장 이재호),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공도 승두리 독거노인 3가정, 안성1동 독거노인 2가정 등 5가정에 연탄 1천 400여장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와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지역 정당이 솔선수범해 지역사 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77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의 봉사활 동을 병행하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시름이 깊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 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살피고 배려하며 나눔과 봉사가 살아 숨쉬는 따뜻한 안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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