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상일)는 정부의 친서민 일자리창출 정책에 따라 지난 7일부터 농한기를 이용한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을 사전 점검해 결빙기 동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정비는 안성지사 관내에 산재되어 있는 농업생산기반 시설에 2천 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력 256명을 투입 용수로 33개소에 연장 1만1천250㎡, 1천600㎡의 토사를 인력으로 준설해 다음에 영농 급 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도원 유지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가을 추수가 끝나고 농한기를 이용한 농촌 지역 일자리 창출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매우 현실성 있는 사업으로 농업인 가계소득에 크게 보탬이 될 사업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