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민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농어촌공사안성지사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이상일)는 정부의 친서민 일자리창출 정책에 따라 지난 7일부터 농한기를 이용한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을 사전 점검해 결빙기 동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정비는 안성지사 관내에 산재되어 있는 농업생산기반 시설에 2천 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력 256명을 투입 용수로 33개소에 연장 1만1천250㎡, 1천600㎡의 토사를 인력으로 준설해 다음에 영농 급 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도원 유지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가을 추수가 끝나고 농한기를 이용한 농촌 지역 일자리 창출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매우 현실성 있는 사업으로 농업인 가계소득에 크게 보탬이 될 사업이다”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