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저금통 기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9일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임직원이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 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가 후원하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베품&나눔 안성시민 릴레이 대축제’ 로 치뤄졌다.

 얼만 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장터를 통해 그 판매 수익금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했던 공단은 안성시의 환경미화와 주요 공공시설을 담당하고있다. 특히 이번 기부행사에는 안성시의 환경을 담당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시설관리원 등 현장직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그동안 틈틈이 모아 온 ‘사랑의 저금통’ 을 기부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조현천 공단 이사장은 “안성의 유일한 공기업인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이 안성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면서 “연말에는 매년 해왔듯이 불우이웃에게 공단 임직원이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전 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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