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사진작가회 20주년 사진전

빛을 찾는 ‘안성사람들’ 주제

 안성사진작가회 20주년 사진전이 1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성시립도서관 갤러리에서 ‘빛을 찾는 안성사람들’ 이란 주제로 열렸다. 안성사진작가회가 주최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은 오직 사진과 함께하며 전통의 맥을 이어 온 안성사진작가회 20주년을 기념하는 회원전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작품을 전시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엄태수 안성사진작가회장은 “안성사진작가회는 안성을 대표하는 사진동호 회로 이번 사진전에 회원 모두의 노력을 담아 작품을 전시했다” 며 안성시민 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앞으로도 참신한 작품으로 안성사진계를 선도해 나아가는 단체가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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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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