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사진작가회 20주년 사진전

빛을 찾는 ‘안성사람들’ 주제

 안성사진작가회 20주년 사진전이 1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성시립도서관 갤러리에서 ‘빛을 찾는 안성사람들’ 이란 주제로 열렸다. 안성사진작가회가 주최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은 오직 사진과 함께하며 전통의 맥을 이어 온 안성사진작가회 20주년을 기념하는 회원전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작품을 전시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엄태수 안성사진작가회장은 “안성사진작가회는 안성을 대표하는 사진동호 회로 이번 사진전에 회원 모두의 노력을 담아 작품을 전시했다” 며 안성시민 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앞으로도 참신한 작품으로 안성사진계를 선도해 나아가는 단체가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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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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