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은 안성시의 지역 평생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화목한 만남’ 밑반찬 창업교실을 지난 9월 4일부터 오는 12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화목한 만남’ 프로그램은 밑반찬 창업교실로 지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술을 습득해 일자리 창출의 교육기회를 제 공받아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 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화목한 만남’ 은 밑반찬을 조리하고 창업에 대해 배울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지난 9월 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회를 진행하면서 17가정의 대상자에게 매주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작지만 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수업 기간 동안 더욱 더 많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 하겠다” 면서 “참가자들이 자발적이며 적극적으로 활동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안성시,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들것 임” 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