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에 밑반찬 나누기

죽산면 부녀새마을지도자회

  죽산면 부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명순)이 불우 이웃을 위해 회원 20여명이 4일 정성과 힘을 모아 밑반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죽산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각 마을별 한 명씩 모두 35명의 불우이웃에게 밑반찬과 양말을 전달했다.

 정명순 회장은 “우리 이웃의 어려운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밑반찬 과 양말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되게 생각하고 있다” 면서 “무엇 보다도 추운 날씨에도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준 부녀회장님들에게 감사한다” 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 부녀새마을지도자회는 폐비닐 수거, 경로잔치, 지역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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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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