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예비학부모 연수

입학 학생 학부모 궁금증 해소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대회의실에서 24일 관내 유치원 학부모 72 명을 대상으로 ‘2014초등학교 예비학부모 연수’ 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자녀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학부모의 궁금증 해소와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올바른 자녀 교육 역량 강화 및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있다.

 관내 초교 재학중인 마재형 어린이(문기초 6학년)의 마술공연이 곁들여진 이날 연수에서는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경기 교육 및 교육과정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안순억 장학사의 강의와 ‘우리 아이 행복 나들이, 입학’ 이라는 제목으로 복사초 안경애 교장의 학교생활 지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 는 “연수를 통해서 첫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가졌던 궁금증과 불안감이 해소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학부모를 위한 좋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주문성 말을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경기혁신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을 갖춘 행복한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가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함께 할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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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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