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초·중·고교 졸업시즌 을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안성경찰은 관내 56개 초·중·고교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문화 추방을 위해 가정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는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한데 이어 졸업식 당일에는 각 학교 학부모 유관단체와 함께 올바른 졸업식 분화 장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 하고있다.
특히 2월 12일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서인동 명동거리 주변에서 경찰, 교육청,시청, 어미니폴리스, 학부모 폴리스, 청소년 선도단체 등 50여명과 함께 학생과 업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올바른 졸업식 문화조성과 관련된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균철 서장은 “건전한 졸업 문화 정착과 강압적 졸업 뒤풀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 학교, 학부모가 서로 협력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 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