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문인협회 새지도부 탄생

13대 황규환 새 회장 취임

 안성의 4대 정신의 계승 발전과 향토문화를 소중히 가꾸고 있는 (사)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 새 지도부가 탄생했다. 21일 안성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성지부 12대 이기호 회장이 이임하고, 13대 황규환 새 회장이 취임하는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이날 황은성 안성시장, 정진석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이상헌 안성예총회장을 비롯해 각종 예술단체 지부장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한 황규환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문인협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라면서 “특히 젊은 문학인의 영입 등으로 젊은 지부로 발전을 도모하겠다” 고 포부를 밝혀 큰 박수를받았다. 안성문힌협회는 현재 정회원, 명예회원 등 79명이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혜산문학제, 안성 및 전국백일장, 안성예술제 등을 주관 및 참여해 안성문화를 소중히 가꾸어 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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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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