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제·일자리 확실히 살리겠다’

황은성 ‘발로 뛰는 세일즈맨 시장’될 터

 황은성 한나라당 안성시장 후보는 17일 광신사거리에서 지지자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유세를 갖고 “NEW 안성맞춤시대 발로 뛰는 세일즈맨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 후보는 이날 “경기도 의회 재선의원으로 농림수산위원회 최우수의원, 도의회 우수의원, 예산 및 행정 감시, 집행부 경계대상 1호로 불릴 정도로 안성농정 선진화, 금광, 보개 상수도 보호구역을 비롯해 각종 규제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능지역 유치 도차원 협조 등 안성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검증된 시장 후보다”전제하고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안성시 미래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안성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황은성은 원칙과 소신을 지켜온 반듯한 정치인으로 또 청렴한 시장으로 시정을 펼치겠다”면서 “안성시민들이 키워준 황은성, 이제 안성의 미래는 황은성이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 황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전담기구 설치해 국내 30대 및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안성유치전략을 구사하고 청년층, 여성, 노년층 임기 내 2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십억 이상 안성시 관급공사 발주 시 하도급액 일정비율을 할당해 안성시 등록사업자로 시공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산·학·관 지역 물품 소비운동 지산지소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