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진사도서관 개관

30억 원 투입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공도읍 주민의 숙원사업인 진사리 공공도서관이 모든 시설공사를 마치고 3 일 개관했다. 진사도서관은 E마트, 쌍용자동차 연수원(진사리 2길 70)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2층에 연면적 1천 250㎡ 규모로 총 30억 국비 16억, 도비 5억 6천만 원, 시비 8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되었다.

 안성시립 진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높은 교육·문화 수준에 맞춰 지난해 9월 착공해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 하고, 3만 여권의 장서를 갖추었다. 도서관 주요시설로는 성인 등 일반인을 위한 종합 자료실과 유아, 어린이를 위한 유아자료실, 어린이 자료실이 있다. 특화 사업으로 체험동화 마을(3D 동화구연 체험) 및 지역주민들의 교양문화 강좌를 위한 문화강좌실, 디 지털자료실, 휴게 공간 등 다양한 서비스 시설이 갖추어졌다. 현재 안성시 관내 도서관은 총 7개소(부영·송정·주은 풍림·태산·일죽·죽산·삼죽의 작은 도서관과 보개 공도, 중앙 3개 공공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4번째로 문을 열은 공도읍 진사도서관은 지역민들의 새로운 종합문화 공간으로 안성시 서부권 도시 발전에 큰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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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도 불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생애말기 돌봄체계 전환과 재택의료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한 ‘복지이슈포커스 제5호’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6년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은 지방자치단체에 ‘살던 곳에서 생애 말기까지’ 돌봄 책임을 부여하고, 통합지원 범위를 의료에서 주거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으며, 기존 호스피스 중심 체계는 전체 사망자의 일부만을 포괄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호스피스 대상은 전체 사망자의 약 15% 수준에 불과하여 생애말기 돌봄 전반을 대응하기에는 구조적 제약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택의료는 제도 도입 이후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2026년 기준 전국 422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일부 기관에 서비스가 집중되고, 전체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소수의 재택의료센터가 전체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공급 확대 시 서비스 질 저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보험제도에 기반한 생애말기 돌봄체계 재설계를 위해 △임종기 60일 동안 하루 8시간 방문요양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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