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 과천 서울랜드와 함께

“ ‘Fun! Fun! 3·1절 축제’ 행사 가져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는 3월 1일 과천 서울랜드와 함께 ‘Fun! Fun!한 3·1절 축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과천 서울랜드를 찾는 가족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대한민국 만세’ 큰 소리 외치기, 독립운동사 OX 문제풀기, 김구·유관순 열사로 변신해 보기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청이 마련한 나 라사랑 네임카드 만들기 코너에서는 스스로 태극기 명함을 제작,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그리고 시민들에게는 ‘나라 사랑 큰나무 배지’ 를 나누어 주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랜드 측 행사 관계자는 “놀이공원에서 나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니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의 반응이 좋았다” 며 “서울 랜드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역사를 배우고 갈수 있는 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우리 아이들이 3·1절을 그저 놀이공원에 와서 노는날로 기억하지 않고, 그 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면서 “국가에서 이러한 유익한 행사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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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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