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사회단체들 참봉사

불우이웃에 성품 전달

 미양면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4일 7개 사회단체가 합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가져 사회를 따뜻하게 해주었다. 이날 선행 행사는 미양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명준)를 위시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원), 노인회(회장 배완기), 체육 (회장 유근상), 농업경영인회(회장 곽민순),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성억),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신민철· 이영이) 등 7개 단체연합으로 쌀 172포(1천 720kg) 를 마련해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매년 단체별로 각각 진행해 오던 이웃돕기 행사를 올해에는 7개 단체가 연합으로 진행되면서 이전보다 더 큰 도움의 손길이 되어 면내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었다. 미양면에서는 매년 각 사회단체에서 ‘효의 고장 미양’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효의 실천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항상 앞장서 오고있다. 이에 박상호 미양면장은 “늘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는 각 사회단체에 감사한다” 고 고마움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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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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