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회장 박재흠)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면 내 거주하는 85세 이상, 장수 노인들에게 양말을 전달해 사회를 따뜻하게 했다.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 하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 회복운동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때 선물을 구입해 지역내 노인분들에게 전 달해 오고있다.
올해에도 85세 이상 장수 노인 90명에게 양말을 전달하면서 인륜의 첫째 덕목인 효를 실천해 도덕성 있는 지역을 만들고 있다. 박재흠 회장은 이에 대 해 “장수 노인들은 어렵던 시절, 국가를 지키고 가정과 사회 발전을 주도한 공로가 있는 분들이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가 앞장서서 열심히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상호 미양면장은 “지역에서 항상 앞장서서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