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대잔치 총회 열려

새 이사장 소완영씨 선임

 안성제일신협 조합원 잔치인 제32회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오후 안성시민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다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조합원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성제일신협 총회에는 새 임원진 구성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재성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신흥국의 위기와 침체와 우리 경기의 계속되는 침체의 삼중고의 현실속에서 2009년부터 4년 연속 사업 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다가 지난해 신협중앙회 인천 경기지역 본부로부터 종합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성원 때문으로 생각 한다” 면서 “이렇게 호전되지 않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자산 389억 원, 당기순이익 1억 3천 4백만 원을 이룩한 것은 큰 성과며, 특히 공도지점의 성장은 우리조합 발전에 대안이 되고 있어 앞으로 지속성장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어 “올해는 새롭게 변화된 금융경영 규제에 따른 분담금, 출연 금, 기여금 등의 비율 증가로 인한 경영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보여진다” 며 “그러나 안성제일신협은 조합 원들의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며 조합원과 함께하는 희망의 신협, 조합원들과 함 께 만드는 신협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 강조하고 “조합원들의 더 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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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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