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허구욱 안성발전 새 일꾼 자임

 허구욱 무소속 안성시장 후보는 책자형 선거공보에서 “살맛나는 안성을 만들겠습니다”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허 후보는 대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해 상권과 상인을 보호하겠다 말했다.

 허 후보는 이어“안성지역 현안인 터미널 문제, 중앙로 사업, 뉴타운 등 산적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겠다”면서 “금광호수 관광지로 개발추진 서부권인 공도에 체육공원 조성으로 시민건강 향상을 도모하고 초·중학생에 무상급식 실현을 약속”했다.

 허 후보는 특히 “노인, 여성, 청년, 장애인을 위한 복지개선을 책임지겠다”면서 “발로 뛰는 허구욱, 고향을 사랑하는 허구욱, 이 허구욱을 선택하면 안성을 확 바꿉니다”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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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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