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개최

안성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설명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 의회 연합회원을 초청해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대한 홍보를 비롯해 안성관내 범죄발생과 검거 현황 등을 설명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최흥식 생활안전연합회장 등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에서 경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대한 경찰홍보 및 안성 관내 범죄발생 및 검거 현황을 설명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흥식 생활안전연합회장은 “경찰의 4대악 근절 활동 및 지역 치안활동에 대해 생활안전협의회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약속 하고 ”안성 관내에서 흉악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에 노력을 다 해줄 것” 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균철 서장은 “생활안전연합회의 범죄예방 활동 등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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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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