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개최

안성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설명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 의회 연합회원을 초청해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대한 홍보를 비롯해 안성관내 범죄발생과 검거 현황 등을 설명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최흥식 생활안전연합회장 등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에서 경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대한 경찰홍보 및 안성 관내 범죄발생 및 검거 현황을 설명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흥식 생활안전연합회장은 “경찰의 4대악 근절 활동 및 지역 치안활동에 대해 생활안전협의회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약속 하고 ”안성 관내에서 흉악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에 노력을 다 해줄 것” 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균철 서장은 “생활안전연합회의 범죄예방 활동 등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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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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