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상태서 저수지 투신자 구조

안성경찰서 ‘신속 출동으로 한 생명 구해’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일 원곡면 칠곡저수지에 사람이 들어가고 있다며 전화를 끊은 자살기도자의 핸드폰 위치 추적을 해 물에 투신자를 발견,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저수지로 들어가 안전하게 구조했다.

 양성파출소에서는 전날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물에 빠져 죽겠다” 는 등의 문자를 남편에게 알리며 자살을 암시한 신고를 받고 즉시 핸드폰 위치 추적을 통해 칠곡저수지로 출동해 자살을 기도하는 홍모씨(30세·여)를 발견하고 저수지로 입수해 죽음 직전의 자살기도자를 구조했다. 저수지로 뛰어들은 자살기도자 구조를 위해 자칫 구조 경찰관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공조 출동 요청을 받고 저수지 주변을 수색중이던 양성파출소 최동진 경위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입수해 자살기도자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최 경위는 “119에 구조 요청을 하면 출동시간에 자살 기도자가 익사할 것으로 보고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하게 됐다” 며 “시민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것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책무”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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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대덕면: ‘생활환경 책임구역제’ 도입 및 대학 상생 모델 등이다. 윤 예비후보는 “정치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제로 나아질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며 “안성 토박이로서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제시한 공약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실행해 ‘사람이 우선인 안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각 읍면동별 현안을 반영한 추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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